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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3400여 년부터 각 민족은 나름대로의 음악과 악기를 갖고 빛나는 음악 문화를 향유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집트와 유대, 매조포티미아 등의 음악은 유럽문화의 원천이라 할 만한 그리스 음악의 밑 바탕이 되었으며, 페르시아, 인도, 중국의 음악은 동양음악의 하나로 터전이 되었습니다. 특징으로는 가나다한 가락으로써 리듬은 가사에 종속되었으며, 음정은 불완전하나 악기발달과 음악이론이 진전됨에 따라 합리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음계는 처음 3개 4음 음계에서는 5도 음계 그 뒤에는 반음도 사용하게 되 7개의 음인 8도의 음계가 생겼습니다. 그리스의 악보는 문자 음보로서 알파벳의 문자와 부호로 되어있고 음의 높이는 명확하지 않지만 음의 장단을 표시했습니다. 피타고라스는 1현금 (Mono chor don)을 사용해 순정조의 이론을 계산해 냈으며 오늘날 각종악기의 조율에 골격을 이룬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그리스의 음계는 18세기 평균율 음계가 생기기전까지 피타고라스가 정한 것을 사용했습니다. 그리스의 음계를 기반으로 확고한 그리스도교의 음악의 선 법이 처음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유럽의 복음 악이 11세기 쯤부터점차 성행함에 따라 일반 민중사이에 자유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속음 악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악기사용으로는 현악기 류트(Lute) 바이올린 원조인 비엘(Vielle)과 같은 악기의 반주에 노래를 했으며 노래음계는 장음계와 단음계로 사용되고 있는 감정의 표현에도 적합하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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